뷰페이지

진은숙 작곡가 레오니 소닝 음악상 수상

진은숙 작곡가 레오니 소닝 음악상 수상

입력 2020-01-30 23:30
업데이트 2020-01-31 02: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작곡가 진은숙.  서울신문DB
작곡가 진은숙.
서울신문DB
독일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 진은숙(59)이 덴마크 클래식계 최고 영예인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받는다. 아시아계 음악가로는 처음이다. 레오니 소닝 재단은 29일(현지시간) 2021년 수상자로 진은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6월 5일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진은숙 작품으로만 구성한 연주회도 열린다. 재단은 진은숙 수상부터 상금을 기존 10만 유로(약 1억 3000만원)에서 13만 3000 유로(약 1억 7300만원)로 올렸다.



2020-01-31 24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