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 내정

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 내정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1-07-23 17:43
수정 2021-07-23 1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장균 YTN 차기 사장 내정자. YTN 제공
우장균 YTN 차기 사장 내정자. YTN 제공
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57) YTN 총괄상무가 내정됐다.

YTN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우장균 현 YTN 총괄상무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우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해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논란때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고 있다.

사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