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법반출 문정왕후·현종 어보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미국 이민관세청과 함께 추진해 오던 문정왕후 어보(왼쪽)와 현종 어보의 몰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두 어보를 들여와 오는 8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두 어보의 반환은 2015년 10월에 한·미 정상이 ‘조속한 반환 원칙’에 합의하면서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듯했으나 법적 절차로 인해 환수까지는 1년 8개월이 더 걸렸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美 불법반출 문정왕후·현종 어보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미국 이민관세청과 함께 추진해 오던 문정왕후 어보(왼쪽)와 현종 어보의 몰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두 어보를 들여와 오는 8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두 어보의 반환은 2015년 10월에 한·미 정상이 ‘조속한 반환 원칙’에 합의하면서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듯했으나 법적 절차로 인해 환수까지는 1년 8개월이 더 걸렸다. 연합뉴스
문화재청은 미국 이민관세청과 함께 추진해 오던 문정왕후 어보(왼쪽)와 현종 어보의 몰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두 어보를 들여와 오는 8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두 어보의 반환은 2015년 10월에 한·미 정상이 ‘조속한 반환 원칙’에 합의하면서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듯했으나 법적 절차로 인해 환수까지는 1년 8개월이 더 걸렸다.
연합뉴스
2017-06-1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