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성준현)는 올해의 연출가상에 극단 작은신화 대표인 최용훈 연출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연출가는 1986년 극단 작은신화를 창단해 30년간 극단을 이끌어 오며 ‘돐날’, ‘다우트’, ‘에이미’,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법’, ‘맨 프럼 어스’ 등을 선보여 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2016-11-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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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