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 발표

박시환,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 발표

입력 2015-03-31 09:01
업데이트 2015-03-31 09: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엠넷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시환(28)이 4월 2일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한다.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 심현보와 홍진영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저트’와 수록곡 ‘노래할래’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고 31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현보와 홍진영 씨가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와 앨범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노래들이 담겼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앨범 발매에 앞서 ‘노래할래’의 뮤직비디오를 31일 낮 12시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디저트’(Dessert)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과 일상적인 박시환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됐다.

박시환은 4월 1일 오후 3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