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주연작 ‘동창생’ 내년 1월 일본 개봉

빅뱅 탑 주연작 ‘동창생’ 내년 1월 일본 개봉

입력 2013-11-06 00:00
수정 2013-11-06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영화 ‘동창생’ 주연 최승현(빅뱅 ‘탑’)
영화 ‘동창생’ 주연 최승현(빅뱅 ‘탑’)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인기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www.dousousei.jp)이 내년 1월 25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일본 개봉을 기념해 오는 20일 파시피코 요코마나 국립대홀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이벤트가 두 차례 열린다.

주연배우 탑은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해 첫 영상공개와 토크 코너, 관객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탑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본에서 첫 단독 이벤트”라며 “여러 기획을 준비해 기다리겠다. 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자”고 전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그린 작품. 빅뱅의 탑(최승현), 배우 김유정, 윤제문, 조성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