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기획 창’은 5일 밤 10시 ‘자살률 1위, 반전의 조건’ 편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8년째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짊어진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를 해부했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5500여명에 이른다. 34분에 한 명 꼴이다.
제작진은 “지난해 자살 예방을 위한 중앙 정부 예산이 23억원에 그쳤다”며 “우리 사회는 이를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기초조사 연구조차 미흡하다”고 꼬집는다.
프로그램은 이 같은 현상은 사회적인 관계가 끊어지면서 그 구성원이 고립돼 빚어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프로그램은 ‘8년째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짊어진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를 해부했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5500여명에 이른다. 34분에 한 명 꼴이다.
제작진은 “지난해 자살 예방을 위한 중앙 정부 예산이 23억원에 그쳤다”며 “우리 사회는 이를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기초조사 연구조차 미흡하다”고 꼬집는다.
프로그램은 이 같은 현상은 사회적인 관계가 끊어지면서 그 구성원이 고립돼 빚어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2013-02-05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