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시나붕 화상 폭발 속에서도...인간은...있다

자연과 인간...시나붕 화상 폭발 속에서도...인간은...있다

입력 2015-06-25 16:33
수정 2023-07-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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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우타라 주의 시나붕 화산이 25일(현지시간) 폭발했다.

시나붕 화산 인근 지역 12개 마을 주민 1만여명이 임시 거처로 옮겼다. 당국은 이미 2일부터 최고 수준의 경보를 내린 상태다. 화산의 검은 연기와 화산재는 마을을 뒤덮은 데다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시나붕 화산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태평양의 ‘환태평야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27개의 활화산이 있다.

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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