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편히 쉬세요’ 카스트로 추모하는 쿠바 여성

[포토] ‘편히 쉬세요’ 카스트로 추모하는 쿠바 여성

신성은 기자
입력 2016-11-29 11:45
수정 2016-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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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weeps as she pays her final respects to the late leader Fidel Castro at Revolution Plaza in Havana, Cuba, Monday, Nov. 28, 2016. The plaza will be the site of two days of tributes to Castro. The former Cuban leader’s remains will be brought to the square on Monday. (AP Photo/Ramon Espinosa)
A woman weeps as she pays her final respects to the late leader Fidel Castro at Revolution Plaza in Havana, Cuba, Monday, Nov. 28, 2016. The plaza will be the site of two days of tributes to Castro. The former Cuban leader’s remains will be brought to the square on Monday. (AP Photo/Ramon Espinosa)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혁명광장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추모식에서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카스트로의 유해는 오는 30일부터 쿠바 전역을 순회한 후 다음달 4일 산티아고 데 쿠바에 안장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문성호 서울의원, 강북횡단선 시정질문서 서울시 강북횡단선 재추진 의지 확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2)은 지난달 29일 개최한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대상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하진 못한 강북횡단선 관련 서울시의 재추진 의지와 향후 진행 방향을 집중 질문했다. 강북횡단선은 동-서를 잇는 노선으로 산비탈이나 고도가 있는 곳에 철도를 건설해야 하는 특성상 공사비가 추계되는 반면, 이에 비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수익 산출 시 미래의 수입으로 간주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확대, 등산객 이용 등 미래 수익이 모두 배제되어 있어 경제성이 현저히 낮게 도출된 바 있다. 이에 문 의원은 지역별 발전 불균형이 심각한 서울 내에서 강북횡단선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서울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중차대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지만, 기재부가 진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우 균형발전 평가 항목이 수도권에만 삭제되어있어 오로지 ‘자금의 투입 대비 산출’로만 경제성이 도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2022년 서울시의원 당선 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강북횡단선 통과와 추진 필요성’에 대해 누차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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