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 내주 방한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 내주 방한

입력 2015-10-08 07:30
수정 2015-10-08 07: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존 리처드슨 미국 해군 참모총장이 오는 12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5개국 순방에 나선다고 미 해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처드슨 참모총장은 마이크 스티븐스 해군주임원사와 함께 일본과 한국, 필리핀, 바레인, 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부임한 리처드슨 참모총장이 국외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처드슨 참모총장은 방한기간 주한 미 해군에 배속된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함대 환영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신임 이순진 합참의장을 비롯해 한국의 해군 사령관들과 국방부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태지역의 안보공약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