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도권 지바현에서 규모 4.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日 수도권 지바현에서 규모 4.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7-08-14 18:53
수정 2017-08-14 1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후 6시11분 지바(千葉)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은 지바현 북서부로 진원의 깊이는 110㎞로 추정된다.

지진으로 인해 지바현과 도쿄(東京)도,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쿠시마(福島)현, 이바라키(茨城)현, 도치기현, 군마(群馬)현 등 수도권 간토(關東) 지방에서 도호쿠(東北) 지방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