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서명을 마친 행정명령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키스톤 XL 송유관’과 ‘다코타 대형 송유관’ 등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승인을 거부해온 2대 송유관 신설을 재협상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서명을 마친 행정명령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키스톤 XL 송유관’과 ‘다코타 대형 송유관’ 등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승인을 거부해온 2대 송유관 신설을 재협상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