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 용의자는 노르웨이인

노르웨이 테러 용의자는 노르웨이인

입력 2011-07-23 00:00
수정 2011-07-23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와 오슬로 교외 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체포된 용의자는 노르웨이인이라고 현지 법무부가 22일(현지시각) 밝혔다.

노르웨이 법무장관 크누트 스토르베르게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보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르웨이 사람이다. 하지만 용의자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슬로 정부청사 폭탄테러로 7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으며, 오슬로 북서부의 집권 노동당 청년 캠프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수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