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집 잃은 이재민 자살

쓰나미로 집 잃은 이재민 자살

입력 2011-03-22 00:00
수정 2011-03-22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전 일본 이와테(岩手)현 야마다마치(山田町) 오리카사(織笠)의 자동차전용도로 ‘야마다도로’ 육교 밑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육교 위에는 이 남성이 몰고 온 차가 멈춰져 있었다.

이와테현 경찰 미야코(宮古)경찰서는 이 남성이 육교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테현의 한 연안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자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