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英, 정전 선언 불구 카다피 거듭 압박

佛.英, 정전 선언 불구 카다피 거듭 압박

입력 2011-03-19 00:00
수정 2011-03-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주도했던 프랑스와 영국이 카다피 정권의 “즉각적인 군사작전 중단” 발표에도 거듭해서 압박을 가했다.

프랑스 외무부의 베르나르 발레로 대변인은 “우리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카다피)가 두려워하기 시작했으나 현지에서 (반군과 민간인에 대한) 위협에는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BBC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해 군사작전 중단과 정전을 선언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압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