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치매 환자 실종 예방 협약 SK하이닉스는 29일 경찰청,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손목밴드 타입의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6000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00대씩을 치매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1만 5000명에게 지원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등이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부회장, 박진우 경찰청 차장, 김현훈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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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치매 환자 실종 예방 협약
SK하이닉스는 29일 경찰청,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손목밴드 타입의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6000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00대씩을 치매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1만 5000명에게 지원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등이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부회장, 박진우 경찰청 차장, 김현훈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29일 경찰청,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손목밴드 타입의 위치추적 감지기를 무상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6000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00대씩을 치매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1만 5000명에게 지원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등이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부회장, 박진우 경찰청 차장, 김현훈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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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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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