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상품 늘려 ‘금리 단층’ 해소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중금리 상품 늘려 ‘금리 단층’ 해소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4-10-17 02:00
수정 2024-10-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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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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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서민 금융 지원에 힘써 온 SBI저축은행이 16일 서울상생금융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기업·개인 금융의 균형성장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SBI저축은행은 상생금융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 여신을 확대해 왔으며, 업계 최초로 ‘사이다’, ‘중금리바빌론’ 등 중금리 상품을 출시해 금리 단층 현상, 고금리 부담 등을 개선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매년 1조원 이상의 중금리 상품을 공급했고, 전국 17개 영업점에서 저축은행 최대 규모로 햇살론을 공급하고 있다. 저축은행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가장 많이 수용했으며, 자체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4-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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