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IBK 기업은행장에 윤종원 前수석…노조 “낙하산 인사” 출근저지 투쟁 홍인기 기자 입력 2020-01-02 22:26 업데이트 2020-01-03 01: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finance/2020/01/03/2020010302202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 IBK 기업은행장에 윤종원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이 임명됐다. 기업은행은 윤 전 수석이 제26대 행장으로 3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윤 행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윤 행장 임명을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는 기업은행 노조는 첫 출근날인 3일부터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01-03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