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새로운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KB 에이블 어카운트’(KB able Account)를 출시했다.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UMA)을 통해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 펀드, 채권, ETF, 대안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관리함과 동시에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리스크 분산관리 및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투자의 간편성이다. 최초 한 번만 서류를 작성하면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계좌에 편입한다. 두 번째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산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변화에 맞춰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가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운용의 지속성이다. IPS본부 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균일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7-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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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