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사랑 시니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65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하면 복잡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절차 없이 곧바로 전담 상담사에게 연결된다. 보험 관련 서류와 안내 자료도 개선한다. 연금 개시 시점이 지났으나 지급 신청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직접 연락해 연금을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2016-08-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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