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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입력 2021-08-11 10:02
업데이트 2021-08-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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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과 패닉바잉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구포 리버뷰’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거제지역주택조합 용역사가 담당하며, 현재 주택 홍보관을 통해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추진 아래 주식회사 조은시앤디가 업무를 대행하고, 부산광역시 북구에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 360세대의 아파트(104㎡, 84㎡)와 132실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구포 리버뷰는 교통과 생활, 학군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등이 부산 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을 도우며, 제3만덕터널과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을 비롯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 우수한 학군 등이 마련돼 편리한 생활과 에코 힐링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통해 부산에서 안정성과 능력을 입증한 용역사들이 구포 리버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광역 교통망과 사상 스마트시티 사업 등으로 들썩이는 구포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부산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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