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구 중구 대신동에 ‘대신 센트럴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9~34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06가구, 84㎡ 747가구, 96㎡ 94가구 등 1147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890가구다. 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해 4~6일 1∼3순위 청약접수를 이어간다. 단지 내 친환경 시스템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보안시스템 등을 갖춘 미래형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중도금(60%)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4월. (053)942-6114.
2012-07-0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