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지난달 한정 출시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이 한 달 만에 출시 물량 140만 봉지가 전량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도 15억원을 돌파했다. 기존 한정 상품의 월 최고 매출 기록이 약 50만봉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수치라는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이달 한 달 동안 140만봉을 추가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은 기존의 허니버터칩에 경북 칠곡에서 채취한 벚꽃 원물을 갈아 넣었다.
2018-04-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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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