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종료… 자동차 가격 올라 경자년 새해 첫날부터 자동차 가격이 수십만원씩 올랐다.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1.5% 포인트 인하했던 것을 지난해 말로 끝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체감 자동차 구매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내수시장 규모도 18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출고된 자동차들이 수출 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울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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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인하 종료… 자동차 가격 올라
경자년 새해 첫날부터 자동차 가격이 수십만원씩 올랐다.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1.5% 포인트 인하했던 것을 지난해 말로 끝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체감 자동차 구매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내수시장 규모도 18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출고된 자동차들이 수출 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울산 뉴스1
경자년 새해 첫날부터 자동차 가격이 수십만원씩 올랐다.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1.5% 포인트 인하했던 것을 지난해 말로 끝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체감 자동차 구매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내수시장 규모도 18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출고된 자동차들이 수출 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울산 뉴스1
2020-0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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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