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고급 프리미엄 세단 승부수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QM5의 후속모델인 QM6는 앞서 2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만 하루 동안 총 2057대가 예약 판매됐다. 프리미엄 SUV를 지향하는 QM6에 걸맞게 고급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이 기본 장착된 고급 트림 위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다.
르노삼성 측은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서는 QM6의 대략적인 트림별 기본 및 옵션 사양만을 공개하고 정확한 가격은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의 초반 판매세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