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내일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넥슨·넷마블 등 2521개 부스에 체험존
日 대표 개발자·인디게임 개발자 출동
경호 인력 2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넥슨이 지스타 2022에서 운영할 행사장 조감도.
넷마블의 ‘지스타 2022 넷마블관’ 조감도. 100개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그라비티의 신작 ‘헬로헬’의 주요 캐릭터.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서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신작 6종을 공개한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을 받기 전인 2019년 24만 4300여명과 비슷한 수준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참사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다. 경호·운영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다. 행사 동선을 구분하고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과 현장 구매자의 관람 시간을 구분했다. 조직위뿐 아니라 각 게임사 차원에서도 부스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행사장 내 ‘문브레이커’ 체험 공간.
넥슨이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한 장면. 넥슨은 이번 행사장에 신작 게임 체험을 위한 기기를 560여대 준비했다.
크래프톤이 이번 행사에 출품하는 신작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그림.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윗줄 가운데)의 체험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가 ‘라이프 이즈 게임’이라는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네오위즈가 최초로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P의 거짓’의 표지.
넷마블이 개막에 앞서 문을 연 특별 페이지에 신작 4종의 주요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컨벤션홀에서 17~18일 개최되는 지스타의 주요 부대행사 G-CON X IGC 2022 콘퍼런스에는 ‘역대급’ 연사들이 총출동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를 통해 ‘스타일리시 액션’을 창시한 액션 장인 가미야 히데키, ‘인왕’과 신작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의 디렉터 야스다 후미히코 등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개발자들이 연단에 선다.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2를 앞두고 만든 특별 페이지를 소개하는 화면.
2022-1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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