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제공
중세 시칠리아 전통 문양 등을 담은 화려한 스메그 냉장고.
중세 시칠리아 전통 문양 등을 담은 화려한 스메그 냉장고.
돌체앤가바나 제공
돌체앤가바나 제공
돌체앤가바나와 스메그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냉장고를 처음 선보였다. 고급 인테리어 가구같은 가전의 면모를 뽐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스메그 제공
스메그와 돌체앤가바나가 함께 만든 100대 한정판 냉장고
스메그와 돌체앤가바나가 함께 만든 100대 한정판 냉장고
스메그 제공
스메그 제공
돌체앤가바나 스메그 냉장고는 전세계에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 가격은 미정이지만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소장가치를 고려하면 대당 가격이 4만 3000달러(약 4800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스메그 제공
100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돌체앤가바나와 스메그의 컬래버레이션 냉장고는 시칠리아 장인들이 240시간에 걸쳐 손수 그린 그림으로 장식했다.
100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돌체앤가바나와 스메그의 컬래버레이션 냉장고는 시칠리아 장인들이 240시간에 걸쳐 손수 그린 그림으로 장식했다.
스메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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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초점을 둔 스메그는 이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금과 크리스털 장식이 들어간 황금색 냉장고와 독일 완성차업체 BMW의 미니쿠퍼와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500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각각의 냉장고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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