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갤럭시 S4를 파격가에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파격 할인 종료…당장은 추가 행사 없어
하이마트의 갤럭시S4 파격 특가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부터 하이마트는 전국 지점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 노트2를 25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신 LTE 스마트폰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같은 하이마트 갤럭시S4 특가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는 방문자가 폭주해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관심에 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 물량은 이미 지난 5~6일 주말에 걸쳐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마트는 당장은 추가 행사를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마트 측은 지난 주말 KT 67요금제 또는 SK텔레콤 69요금제를 3개월 간 유지하는 등의 조건으로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을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해 구매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