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경기 용인에 있는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다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생명 연수원은 지난 3~4월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한화생명은 보건당국, 경기도와의 협의를 거쳐 다음달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가동할 계획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08-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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