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씩 3개월… 롯데월드타워, 유리 청소도 ‘월드 클래스’

하루 8시간씩 3개월… 롯데월드타워, 유리 청소도 ‘월드 클래스’

입력 2020-06-09 20:32
수정 2020-06-1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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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씩 3개월… 롯데월드타워, 유리 청소도 ‘월드 클래스’
하루 8시간씩 3개월… 롯데월드타워, 유리 청소도 ‘월드 클래스’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9일 작업자들이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외벽 유리창은 모두 4만 2000장으로 한 사람이 1분에 1장씩 청소하면 약 700시간이 걸리고, 하루 8시간씩 작업하면 약 3개월이 걸린다. 롯데물산은 10여명을 투입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9일 작업자들이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외벽 유리창은 모두 4만 2000장으로 한 사람이 1분에 1장씩 청소하면 약 700시간이 걸리고, 하루 8시간씩 작업하면 약 3개월이 걸린다. 롯데물산은 10여명을 투입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6-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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