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를 선정했다. 배 대표는 1998년 대표이사 취임 뒤 건설기초자재인 레미콘의 품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임 초부터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배처플랜트 증설 등을 통해 철저한 납기 관리체계 구축을 이뤄 냈다. 이에 따라 인수 당시 30억원선에 머물던 연매출액이 180억원까지 성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7-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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