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내린 휘발유값

4개월 만에 내린 휘발유값

입력 2019-06-09 22:44
수정 2019-06-10 0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개월 만에 내린 휘발유값
4개월 만에 내린 휘발유값 휘발유 가격이 16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방문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2원 내린 1535.1원,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원 내린 1396.9원이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줄이는 대신 기간을 연장한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휘발유 가격이 16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방문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2원 내린 1535.1원,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원 내린 1396.9원이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줄이는 대신 기간을 연장한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6-1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