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경암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 이사장이 1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8일 강원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3세 아이를 구한 소방관 기사에서 비롯됐다. 안 이사장은 “헬멧이 녹아 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1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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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