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11년만에 개보수

롯데호텔서울 11년만에 개보수

입력 2017-06-26 22:14
수정 2017-06-26 2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이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8월까지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롯데호텔은 객실 수를 373실에서 250실로 줄여 객실별 공간을 넓히고 스위트 객실 수도 늘릴 계획이다.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세계 유명 호텔과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더 GA그룹이 내부 공사에 참여한다. 15층과 16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라운지인 ‘인 하우스 게스트 라운지’가 설치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6-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