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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료전지 익산공장 준공

두산 연료전지 익산공장 준공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5-23 23:20
업데이트 2017-05-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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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생산… 국내 최대 규모

23일 전북 익산시 제2일반산업공단에서 열린 ㈜두산 연료전지 공장 준공식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23일 전북 익산시 제2일반산업공단에서 열린 ㈜두산 연료전지 공장 준공식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두산은 전북 익산시 제2일반산업공단 내 1만 744㎡에 약 400억원을 투자해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짓고 23일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연료전지는 두산그룹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고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은 익산공장 준공으로 연간 440㎾용 144대, 총 63㎿ 규모의 국내 최대 연료전지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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