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대상 청정원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시민들에게 묘목과 꽃을 나눠주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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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권용석 홍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김판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소나무, 자작나무, 개살구나무, 산벚나무 등 모두 11종, 1만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2종씩 무료로 제공했다. 또 국산 편백나무를 이용한 목걸이·향주머니 만들기 등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2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