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제공
지난 2일 경기 용인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열린 ‘비타민 캠프’에 참가한 경기 콜센터 민원 상담사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아 마음 건강관리 교육을 받던 중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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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용인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경기 민원상담 콜센터 근무자 34명을 대상으로 첫 캠프를 진행했다. ‘공감-발산-채움-강화’ 4단계의 감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 처방을 통해 스트레스 원인과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까지 총 6회에 걸쳐 300여명이 교육받는다. 에버랜드는 “지방자치단체, 외부 기업 및 기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11-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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