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급 소형차 ‘MINI 블랙 수트’ 에디션 100대 한정 출시

BMW, 고급 소형차 ‘MINI 블랙 수트’ 에디션 100대 한정 출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3-14 11:13
수정 2016-03-14 14: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BMW코리아는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특별 한정판인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니 블랙수트 에디션은 차량의 내 외관을 모두 검은색으로 꾸민 한정판으로 ‘뉴 미니 쿠퍼 해치백’ 모델과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 별로 각각 50대 한정 판매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이라면서 “차량 색상 및 내부 색상 모두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로 꾸며졌다”고 말했다.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뉴 MINI 쿠퍼 블랙 수트 에디션 모델 기준 3540만원, 뉴 MINI 쿠퍼 5도어 블랙 수트 에디션 모델 기준 3640만원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