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히트상품] 롯데제과 ‘핸디카페’ - 초콜릿 속에 액상 원두커피 담아

[2015 상반기 히트상품] 롯데제과 ‘핸디카페’ - 초콜릿 속에 액상 원두커피 담아

입력 2015-06-25 17:52
수정 2015-06-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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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카페’는 손안의 카페란 뜻으로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가 들어 있으며 ‘마일드로스트’와 ‘다크로스트’ 두 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일드로스트는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어 향이 순하고 향긋하다. 마일드로스트 한 알을 먹으면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커피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다크로스트는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어 진하고 새콤한 원두커피와 달콤한 초콜릿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핸디카페는 패키지의 형태를 컵, 스틱, 케이스 세 가지로 선보였다. 특히 컵 타입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이 종이컵 속에 초콜릿을 담아 컵에 물 또는 음료를 부어 녹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광고 판촉 활동을 다양한 형태로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TV,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통해 드라마 속 핸디카페 PPL 장면과 연출 영상을 편집, 제작해 방영하기도 했다.

2015-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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