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현재상태 “그룹 수뇌부 업무보고 받는 등 비교적 건재한 모습”

이건희 현재상태 “그룹 수뇌부 업무보고 받는 등 비교적 건재한 모습”

입력 2015-06-02 13:54
수정 2015-06-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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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현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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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현재상태 “그룹 수뇌부 업무보고 받는 등 비교적 건재한 모습”

이건희(73) 삼성전자 회장의 투병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더팩트는 이건희 회장의 투병생활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건희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룹 수뇌부들의 업무보고를 받는 등 비교적 건재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21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건강상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서 위독설·사망설 등 온갖 루머가 나왔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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