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봄날은 짧다, 빨리 떠나자

[아웃도어 특집] 봄날은 짧다, 빨리 떠나자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4-09 18:18
업데이트 2015-04-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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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뜨고 있다. 그러나 가벼운 산행이라 하더라도 일교차가 크고 기상 변화가 심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는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봄을 맞아 일제히 바람을 막아 주고 물에도 잘 젖지 않는 고어텍스 소재의 아웃도어 재킷과 바지를 내놓았다.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은 기능성 트레킹화도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제품들이지만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고 신을 수 있도록 톡톡 튀는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 업계가 추천하는 올 봄여름 신상품들을 살펴보자.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4-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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