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굴지의 기업에서도 자리를 지키기 힘든 요즘 이른 퇴직 후 창업을 시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의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프랜차이즈 업종이다. 하지만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무한 ‘갑’행세를 하며 가맹점 관리에 소홀해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주목 받는 것이 바로 양대창 프랜차이즈 ‘양철북’이다.
양대창은 대중들에게 값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양철북은 자체 가공공장을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질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조리하는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 또한 양철북의 장점이다. 본사에 물류 중앙 공급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조리가 간편하다.
또한 양철북은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맹상담부터 개점 후 사후관리까지 본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근무자들의 교육과 브랜드개발연구소를 통한 현장실습, 서비스 교육은 매장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는 점 역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셈이다.
특히 전문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으로 매장에 방문하여 개점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은 가맹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 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온 본사의 노하우와 핵심으로 창업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양대창 프랜차이즈 ‘양철북’은 창업을 망설이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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