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특허청에 ‘갤럭시 기어’ 상표 출원

삼성전자, 미국 특허청에 ‘갤럭시 기어’ 상표 출원

입력 2013-08-05 00:00
수정 2013-08-05 1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삼성 갤럭시 기어(Samsung Galaxy Gear)’라는 이름의 스마트 손목시계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미국 특허청 홈페이지의 검색 시스템을 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 이 상표를 출원했다.

출원 서류에서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손목시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접속과 전화·전자우편(이메일)·메시지를 송수신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특허청에도 ‘삼성 기어’라는 상표를 출원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