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약처장 내정자 식약청장으로 우선 취임

정승 식약처장 내정자 식약청장으로 우선 취임

입력 2013-03-15 00:00
수정 2013-03-15 15: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내정자가 15일 식약청장에 우선 취임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송 식약청사로 출근해 업무에 착수했다.

정 내정자가 업무보고를 먼저 받은 뒤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에 정식 임명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식품·의약품 안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청와대의 판단에 따라 일단 청장에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청장으로 직무에 우선 착수한 뒤 새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처장으로 승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