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하루 간식비로 평균 3천42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25일 직장인 396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63.4%가 근무시간에 간식을 먹는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에 지출하는 간식 비용은 1천∼2천원(31.5%)이 가장 많았고 2천∼3천원(25.5%), 3천∼5천원(24.7%), 5천∼7천원(10.8%), 7천∼9천원(4.4%), 1만원 이상(3.2%) 등의 순이다.
이를 평균하면 3천42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간식 먹는 시간은 오후(64.9%)가 가장 많았고 일과 시작 전(12.7%), 점심 직후(10.4%), 점심 전(7.2%), 야근 중(4.8%)의 순이었다.
주로 즐기는 간식(복수 응답)으로는 커피·녹차 등 음료(68.5%)가 가장 많았다. 과자나 아이스크림(45.0%), 빵(30.7%), 사탕이나 초콜릿(29.9%), 견과류(12.7%)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25일 직장인 396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63.4%가 근무시간에 간식을 먹는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에 지출하는 간식 비용은 1천∼2천원(31.5%)이 가장 많았고 2천∼3천원(25.5%), 3천∼5천원(24.7%), 5천∼7천원(10.8%), 7천∼9천원(4.4%), 1만원 이상(3.2%) 등의 순이다.
이를 평균하면 3천42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간식 먹는 시간은 오후(64.9%)가 가장 많았고 일과 시작 전(12.7%), 점심 직후(10.4%), 점심 전(7.2%), 야근 중(4.8%)의 순이었다.
주로 즐기는 간식(복수 응답)으로는 커피·녹차 등 음료(68.5%)가 가장 많았다. 과자나 아이스크림(45.0%), 빵(30.7%), 사탕이나 초콜릿(29.9%), 견과류(12.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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