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필터 속에 커피원두를 넣어 담배를 피우면 커피향이 나는 ‘레종 카페’(RAISON Cafe)를 6일 출시한다. 레종 카페는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을 내며, 겉 포장은 레종 특유의 고양이 캐릭터와 커피잔, 커피원두를 함께 표현했다. 타르 6.0mg, 니코틴 0.6mg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은 갑당 2500원.
2012-07-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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