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포항점에서 빕스 등 입점 브랜드 직원들이 다양한 대표 메뉴를 들고 포즈를 취고 있다. CJ푸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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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 포항점에서 빕스 등 입점 브랜드 직원들이 다양한 대표 메뉴를 들고 포즈를 취고 있다. CJ푸드월드 제공
지방 1호점인 포항점에서는 빕스, 차이나팩토리, 백설관, 삼호어묵, 프레시안 브라제리, 쁘띠첼 프루츠, 뚜레쥬르 등 CJ의 대표 브랜드 10개가 100여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 트렌드에 소외된 지방 소비자들에게 폭넓고 새로운 식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CJ그룹의 식품 계열사가 한곳에 모인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 처음 문을 연 CJ푸드월드는 식품업계 최초의 식문화 체험공간이자 ‘원스톱 식문화 테마파크’로 CJ푸드빌이 자부하는 곳이다. CJ는 서울 광화문에 CJ푸드월드 3호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5-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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