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소주와 맥주를 황금비율로 섞어 잔에 바로 따라 마실 수 있게 만든 소맥타워를 선보였다. 이 소맥타워는 손잡이를 올리면 술이 나오는 형태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잔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맥타워 내부에는 얼음이나 드라이 아이스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신선한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부산 서면 지역 주요 업소에서 소맥타워를 이용해 가장 맛있는 소맥 레시피를 만드는 단체 고객에게 소맥타워을 증정하고 단체사진과 액자를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