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추진

예보,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추진

입력 2012-02-09 00:00
수정 2012-02-09 15: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영업정지 당한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한 티웨이항공 주식을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은 72.38%다. 예보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에 의해 오는 23일 예비인수의향서를 신청받아 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을 찾아줄 계획이다.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08년 파산한 한성항공을 신보창투가 인수해 2010년 9월 티웨이항공으로 사명을 바꾼 뒤 재취항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