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
SK미소금융재단은 15일 1t 이하의 소규모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신헌철(오른쪽) SK미소금융 이사장은 서울용달협회와 소규모 화물차를 사려는 용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2000만원 한도에서 대출기간 최장 5년, 기본금리 4.5% 이내를 조건으로 대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자는 용달협회 회원이면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이거나 차상위계층 또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7-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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